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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벤 슈틸리히2

존재의 박물관 책 요약 및 리뷰 - 우리가 남기는, 떠나는 것들을 돌아 보다. 존재의 박물관 책 요약 및 리뷰 - 우리가 남기는, 떠나는 것들을 돌아 보다.★ 존재의 박물관 한줄평모두가 세상에 살다 가면서 어딘가에 한 획을 긋는다. 어디에 그었는지를 모를 뿐 ★ 존재의 박물관 세줄 요약1) 각 인간은 존재하면서 생물적, 사회적, 정신적, 물질적으로 다양한 흔적을 남긴다.2) 그러나 그 흔적을 세상이 알아줄 것인지는 의도대로 흘러가지 않는다.3) 흔적을 통해 영원불멸을 꿈꾸는 것 보다, 죽음을 내 곁으로 받아들이고 살면 흘러가는 대로 흘러가는 인생을 산다. ★ 존재의 박물관 긴 리뷰오늘은 스벤 슈틸리히의 책 존재의 박물관을 요약 및 리뷰하려고 합니다.장소, 사람 또는 세상을 떠날 때 우리가 남기는 것과 우리를 떠나가는 것들을 인식하고 돌아볼 수 있다면, 우리 주변의 것들이 훨씬 생동.. 책 리뷰 2024. 6. 2.
[존재의 박물관] 사람이 남기는 흔적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? 사람이 남기는 흔적의 종류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?스벤 슈틸리히의 책 '존재의 박물관'의 내용으로 소개합니다. 1. 우리의 신체가 남기는 흔적1) 발자국발자국은 앞으로 소개될 우리의 신체가 남기는 흔적 중 가장 주인을 찾아가기 힘든 흔적입니다.하지만 아직도 여러 범죄 현장에서는 이 발자국이 결정적인 증거가 되기도 합니다.실제로 경찰은 '구두 굽 모양 참조'라는 이름의 거대한 데이터 뱅크를 구축하여, 범죄현장에서 발견된 발자국 모양을 통해 신발의 종류를 단번에 알아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. 현재까지 남아있는 발자국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은 탄자니아 북부의 올두바이 협곡에 있습니다.약 350만 년 전 직립보행을 하는 우리의 선조가 남긴 흔적입니다.우리에게 350만 년 전의 직립보행 여부를 알려준 발자국의 주인.. 책에 등장한 개념, 단어 2024. 5. 14.